Overview
MySQL의 꽃중의 꽃은 역시 비동기 방식의 데이터 복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슬레이브 노드를 데이터 일관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의 READ 스케일아웃을 제외하고는, 지금의 MySQL을 있게한 결정적인 한방이라고 봅니다. 물론 소셜 서비스에 따른 기존 스케일업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데이터 사이즈와 비용 요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겠지만요.
뜬구름잡는 얘기는 여기까지로 마무리하고.. 슬레이브 노드를 READ 분산 혹은 배치 서버 용도를 제외하고는 스탠바이 용도로 한대를 더 추가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뭐, 나랏님이 시키는대로.. 반드시 수십 km 떨어진 IDC에 DR 서버를 구축해야한다는 법적인 제약인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