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DB의 FederatedX 엔진을 활용한 9억 데이터 이관기

Overview

대용량 로그 테이블은 때로는 서비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테이블을 파티셔닝 구성을 해야하는데, 이를 서비스 운영 중인 상태에서 마스터 장비에서 Import하는 것은 사실 대단히 위험한 시도이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얼마 전 FederatedX엔진을 활용하여 9억 데이터를 이관한 사례가 있는데, 이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Goal

9억 건의 데이터를 Import하는 동안 서비스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어야 하며, 구성 후 어플리케이션 적용 전까지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동기화되어야 합니다.

  1. 데이터 이동하는 동안 기존 서비스 영향 최소화 및 문제 발생 시 빠른 원복
  2. 데이터 구성 후 어플리케이션 코드 배포 전까지 데이터 동기화
  3. 데이터 보관 주기 정책에 따른 유연한 대처
    현재는 삭제 주기가 없으나, 추후 정책에 따라 변경 가능

Let me SEE..

가야할 골이 정해졌으니.. 현재 상황에 대해서 분석을 해봐야겠죠. ㅎㅎ 다음은 DB 사용 현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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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DB의 FederatedX를 소개합니다.

Overview

MySQL에는 Federated라는 스토리지 엔진이 있는데, 이는 원격의 테이블에 접근하여 제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얼마 전 이 엔진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테스트를 하였는데, 이 내용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eatures

FederatedX는 사실 MariaDB에서 Federated 엔진을 의미하는데, 이를 다른 이름으로 구분하는 것은 사실 더욱 확장된 기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1. 원격 서버 접근
    원격에 있는 테이블을 로컬에 있는 것처럼 사용
  2. 트랜잭션
    2-Phase Commit 형태로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
  3. 파티셔닝
    각 파티셔닝 별로 다른 원격 테이블 참조 가능

Usage

FederatedX 스토리지 엔진은 MariaDB에서는 기본적으로는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MySQL에서는 별도의 옵션을 줘야만 활성화되는 것과는 다른 측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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